카메라를 중고로 사서 입문한지 어느덧 4개월쯤 되는거같다. 소니 A6400을 중고 바디로 구입하고 추가로 시그마18-50을 탐론1770과 고민 끝에 구입한 내 인생 첫 렌즈다. 처음 렌즈를 살 때 엄청 고민을 많이했던거같다. 처음 구입할 때 손떨이 없는 바디에 손떨방이 없는 렌즈라 고민을 많이했는데 동영상 위주가 아닌 사진위주라 결과물 역시 크게 문제없이 좋게 보였다.
내가 시그마18-50렌즈를 결정한 큰 요소는 우선 카메라를 구입한 첫번째 목적이 여행이여서 가벼운 렌즈 그리고 적당한 가격이였다. 실제로 태국 여행에서 하루종일 손에 들고 다니니 평소 휴대폰만 들고다니던것과 비교하면 무겁긴 했지만 확실히 가벼웠다.
지금은 탐론 11-20이있는데 그 렌즈와 비교해도 작고 가볍다. 여행엔 다들 단렌즈를 추천도 하지만 나는 줌렌즈를 쓰며 다양한 화각대로 찍는게 여행엔 더 좋은 선택같아보이기도 한다.
- 외관
깔끔한 외형을 자랑한다. 시그마의 Contemporay컨셉에 맞게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 딱 처음 개봉할때부터 아 돈 잘썼다!라는 느낌일 받았다. 크기도 적당하고 가벼워 컴팩트하다는 느낌이 이런느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.
-크기 비교
딱 번들렌즈의 2.5배정도의 크기다. 현재 가지고있는 탐론11-20 렌즈보다는 살짝 작은 정도로 카메라에 결합하면 딱 적당한 무게감이다.
- 촬영 사진
일반 길거리 사진부터 음식사진 그리고 인테리어 사진까지 모든걸 아우를 수 있는 카마레 렌즈다. 입문자며 줌렌즈 도입게 고민이 되는 사람이면 고려할만한 렌즈느 확실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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